엘든 링: 원탁의 기사 바이크 (왕 후보의 영원한 감옥) 보스전
게시됨: 2025년 10월 24일 오후 9시 27분 52초 UTC
원탁의 기사 바이크는 엘든 링 필드 보스 중 최하위 티어에 속하며, 거인들의 산꼭대기에 위치한 로드 컨텐더의 에버가올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보스이자 적입니다. 대부분의 하급 보스와 마찬가지로, 바이크를 처치하는 것은 게임의 메인 스토리 진행에 필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선택 사항입니다.
Elden Ring: Roundtable Knight Vyke (Lord Contender's Evergaol) Boss Fight
아시다시피 엘든 링의 보스는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뉩니다. 가장 낮은 등급부터 필드 보스, 상위 적 보스, 마지막으로 데미갓과 레전드입니다.
원탁의 기사 바이크는 최하위 티어인 필드 보스에 속하며, 거인들의 산꼭대기에 위치한 군주 경쟁자의 에버가올에서 발견되는 보스이자 유일한 적입니다. 대부분의 하급 보스와 마찬가지로, 바이크를 처치하는 것은 게임의 메인 스토리 진행에 필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선택 사항입니다.
이 보스는 창으로 상대를 찌르고 번개로 감전시키는 걸 좋아하는 빠르고 민첩한 전사입니다. 뭐, 두 명이서 플레이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번개가 민첩성에 비례한다는 걸 깨닫고 제 믿음직한 검창의 전쟁의 재를 유령 창 대신 천둥볼트로 바꿨거든요. 때가 됐다는 건 알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낫죠.
이 싸움은 꽤 재밌고 속도감도 좋았습니다. 특히 번개 폭풍처럼 강력한 번개 공격들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거리를 유지하며 다음 교활한 움직임을 계획하는 게 최선입니다.
이동 속도가 꽤 빠르고 창의 사정거리도 꽤 길기 때문에 적절히 피해야 합니다. 게다가 회피 능력도 꽤 뛰어나서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스급으로 분류될 만큼 충분히 성가시지만, 특별히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아니면 이 콘텐츠에 비해 제 레벨이 너무 높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전설에 따르면, 바이크는 진정한 주인공이 등장하기 전까지 엘든 로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타니시드'였습니다. 이는 그가 갇혀 있는 에버가올의 이름도 설명해 줍니다. 엘든 로드가 되려고 시도하면 영원히 갇히게 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누군가 저에게 그런 짓을 하려고 한다면 먼저 제 검창과 상의해야 한다는 건 압니다. 그 논의가 어떻게 끝날지는 이미 알고 있고, 에버가올에 있는 저와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이제 제 캐릭터에 대한 평소의 지루한 세부 사항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로 민첩 빌드로 플레이합니다. 근접 무기는 예리한 친화력을 가진 수호자의 검창과 전쟁의 천둥번개 재입니다. 방패는 거대한 거북 등껍질인데, 주로 스태미나 회복용으로 착용합니다. 이 영상을 촬영했을 당시 레벨은 146이었는데, 이 콘텐츠에 비해 레벨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너무 지루한 쉬움 모드가 아니라, 너무 어려워서 같은 보스에 몇 시간씩 갇혀 있지 않을 최적의 지점을 찾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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